울창한 치유의 공간, 식물 카페 / 태국 카페 / Boonma Cafe / Sher Maker

식물 카페

Boonma Cafe / Sher 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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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INFO.

 

COFFEE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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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태국, 치앙마이 
Architects: Sher Maker
Area:  200 m²
Year:  2019
Photographs:  Rungkit Charoenwat

Manufacturers: Ceragres, Cortina, Easuwan K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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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아직 6월인데 날이 덥네요. 벌써 6월이라니 새삼 믿기지 않는 요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은 싱그러운 식물과 플라스틱 벽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식물 카페입니다. Boonma Studio는 많은 나무로 둘러싸인 언덕에 위치한 곳을 카페로 쓰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거대한 사유림과 무질서한 자연경관의 분위기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룹니다. 

 

 

 

구성 3d

 

원래 건물만큼 높은 6 미터 크기의 외부 벽체를 만들고 파사드 앞쪽으로 불투명 플라스틱 커튼을 둘러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면서도 주변 환경, 경관을 내부에 반영합니다. 

 

 

건축가가 주변환경, 건물의 경계를 허물고 건축을 주변 환경으로 분산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건축물은 풍경을 사용하여 내부 및 외부 영역 사이에 새로운 희석된 경계를 정의합니다.

기존 건물과 풍경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인상적인 공간입니다.

 

원래 건물, 외벽은 유리로 덮여있어 건물의 높이와 원본 이미지를 녹여 환경과 주변 경관을 반영합니다.

 

외부 커튼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건물에 경계를 만드는 것이고, 또 다른 기능은 사용자가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 커튼을 직접 다루고 열어야 하는 대화 형 벽의 기능입니다. 사람과 영역 간의 상호 작용을 만드는 또 다른 간단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용자들은 외부 테라스에서 나무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의 그림자가 내부에 생성되어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자연요소가 잘 적용된 아름다운 공간, 마음의 여유를 주고 심리적/신체적 치유가 가능한 식물 카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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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아카이브는 공간에 관련된 공부와 일상.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좋은 건축물의 외부 자료들과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Source: ArchDaily